가족이야기
5살 손녀딸에게 첫번째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았다^^
목걸이와 쓰레기통을 예쁘게 꾸며서 가지고 와 나를 기쁘게 해 주었어요.
평소에 쓰레기를 줍고 다니는 할미를 보고 생각해 낸것 같아 웃음이 났답니다.
엄청 집중해서 만들고 있는 손녀의 사진을 보니 가슴이 찡하네요~ㅎ