그리움~ 버려졌다는 마음을 밀어 접어두고, 오늘도 먼 산 넘어오실 당신을 기다립니다. 비록 차디단 바람이 불어오고 몸이 꽁꽁 얼어 가는 겨울이 와도 나는 당신의 따뜻한 손길과 정다웠던 추억을 부여안고 기다립니다. 한번가서 오시지 않는 님이지만 내몸이 다 부서져 흔적조차 없이 사라진다.. 나의 이야기 2018.09.27