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의 이야기
서로가 이별을 하며 보석이 되었네ㅡ
추운 겨울 찬바람속에서도 영롱하게 빛을 만들어낸 신비로움,
머지않아 너희들은 몸을 불사르고 아지랑이가 되어 내 코끝을 간지럽히겠지...
그리운 마음으로 너를 기다리고 봄을 기다린다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