청산도 만물이 소생하는 새봄인데도 내 맘은 텅 비어버려 아직도 춥다. 청산도에 봄도 아직 은 이른가보다. 봄바람에 추억은 하얀 기억속으로 날려버리자! 삶을 엮어가는 우리네 인생 희망을 노래하며 남은 인생의 일기를 또 힘차게 쓰자~ 풍경 2012.04.06